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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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 SIZE PLUS BEAUTY

아름다움에는 사이즈가 문제되지 않는다. 

 줄리엣발코니의 플러스 사이즈 드레스 컬렉션. Designed by Juliet Bac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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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한 소재의 상의 위에 V네크라인을 따라 꽃잎 모티브를 장식했다. 힘 있는 도비실크 소재 스커트는 체형 커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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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비지 라인의 V라인 선을 깊게 내려주면 목이 짧거나 상체에 살이 많아도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하프 슬리브의 둘레를 살짝 넓게 잡아 팔선이 날씬해보인다.

  헤어장식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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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형 축소 효과는 물론이고 세련미까지 더하는 블랙 컬러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깨끗한 도비 실크 드레스는 프티 퍼프 소매로 디테일을 주었다. 과감한 메이크업 포인트로 시선을 얼굴 쪽으로 유도했다.

  이어링과 리본 장식 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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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톱 라인으로 여리여리한 쇄골뼈를 강조하고 케이프가 팔뚝과 등의 미운살을 가려준다.

전체 비즈 소재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어링 에디터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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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소매 드레스를 입고 싶다면 브이넥 튜브톱 드레스 위에 소매 라인이 풍성한 긴소매 시폰 볼레로를 연출해보자.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룩이 연출되며 베일을 더하면 체형 커버에 더욱 도움이 된다. 이어링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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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폰 하프 슬리브지만 살짝 퍼프라인을 잡아 팔선이 자연스럽게 슬림해 보이며 라인을 앞쪽으로 들여 디자인해 어깨가 좁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풍성한 스커트 라인은 허리를 잘록하게 연출한다. 이어링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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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선을 슬림하게 연출해주는 브이넥의 깨끗한 미카도 실크 드레스. 

소매선이 밑으로 갈수록 살짝 넓어져 얼굴이 좀 더 작아 보이고 체형도 작아보이는 세심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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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사이즈라고 해서 가리려 애쓰기보다 자신 있는 부분을 노출하는 것이 오히려 예뻐 보인다. 

 튜브톱 드레스는 상체의 쇄골뼈로 시선을 유도하 며, 블루 컬러의 과감함에 시선이 분산된다. 

  장갑, 초커, 이어링 에디터 소장품

 

 

웨딩드레스 줄리엣발코니 (02 548 8641)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김보하(써드마인드 스튜디오) 

헤어 지수 메이크업 구다연(아디도) 

모델 아승연

제품협찬 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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